점심을 먹고나면 항상 졸리다
점심을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유독 점심만 먹고나면 일을 하기 싫어지는 느낌이다. 이걸 좀 방지하고 싶어서
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다.
그래도 아직 떠오르지는 않는다.
최대한 많이 먹지 않으면서도 바로 앉아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든다.
사실 그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도 생각이 들었다.
그렇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?
방법은 간단하다. 매일같이 해야하는 일을 하고, 새로운 것들을 하루마다 도전해나가면 될 것 같다.
인생은 짧다고 한다. 근데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길다.
요즘에는 무념무상의 시간을 잘 안가져본 듯 하다.
요가를 하고 108배를 하고 명상을 하고..
인생에 얼마나 좋은지를 알면서 하지 않는 건.. 자유기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해서 매일의 평화를 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?
오늘도 참 고생했다.
반응형